[뉴스큐브] 신규확진 다시 1,800명대…연휴 끝 급증세<br />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세가 연휴 이후인 이번 주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또다시 급증해 1,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최다 확진자로 비상이 걸린 제주도는 오늘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데요.<br /><br />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신규 확진자가 1,805명 발생해 역대 9번째로 최다 발생했고, 43일째 1,000명 이상 네 자릿수 발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. 먼저 현 상황에 대한 진단부터 부탁드립니다.<br /><br /> 정부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 등을 분석해 오는 20일 거리 두기 재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. 수도권 지역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를 또 다시 2주 연장하게 되면 2개월간 최고 단계를 시행하게 되는데,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됩니다.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제주에선 이번이 처음인데, 제주 지역 해수욕장 12곳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 건가요?<br /><br /> 어제(17일)부터는 30·40대 젊은 층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, 예약 첫날 잔여백신 남은 곳이 없을 정도로 '예상 밖'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? 이 같은 현상은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돌파감염 비율, 30대가 가장 높았다고 해요? 이 같은 현상은 어떻게 분석해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지금까지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감사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